김선자 선생님 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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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4. 수. 11:00
지난 33년간 기독성심원에서 근무하신 김선자 간호조무사님의 퇴임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1981년,
조리원으로 입사하여 생활지도원으로 보직이 변경된 후,
야간에 간호학원을 다니며 남다른 사명감으로 일하신 결과
91년부터는 간호조무사로 일하며 한 자리를 지켜와주신 노고와 정신장애인들을 향한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사장님과 원장님 그리고 모든 직원들 및 생활인들과 아쉬운 이별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사람, 한사람을 존엄하게 여기고 아낌없이 사랑하신 김선자 간호조무사님처럼
정신장애인복지에
더욱 열과 성을 다하는 기독성심원이 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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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선영님의 댓글
김선영 작성일 Date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갖고 계신 우리 권사님 그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권사님의 믿음의 기도와 사랑으로 뿌려 놓으신 그 길~~ 저희도 열심히 따르겠습니다~~
주님의 주시는 기쁨과 소망의 권사님과 댁에 언제나 함께 하길 기도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언제나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