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부터 매주 목요일이면 기독성심원을 찾아와

자발적인 기능이 어려운 생활인 한분 한분의 손을 잡고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해주는

백석대학교 아사도우(아끼고 사랑하고 돕는 우리들) 학생들!! *^^*

2학기에도 신입생 및 재학생들이

미술활동 프로그램과 생활인 정서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자 오셨답니다.

성심가족들의 작은 손짓과 결과물에도 아낌없는 박수와 지지를 보내주며 응원하는

아사도우 학생들의 열정과 패기가 성심가족들에게 전해지는 유쾌한 시간이었답니다.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그날 진행된 봉사활동에 대해 서로 피드백을 나누며

더 효율적인 봉사를 도모하고자 회의를 진행하기까지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