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성심원에는 '쉼'을 통해 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해가는 115명의 생활인들이 계신답니다.

혹시라도 장기 요양생활 속에서 인권감수성이 무감각해져 인권을 잃어버리고 있지는 않은지..

생활관의 전체 분위기와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우리가 노력해야 할 부분에는 무엇이 있는지..

기독성심원 법인과 직원들에게 건의하고 싶은 사항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

보다 인간다운 환경에서 요양하실 수 있도록 돕고자

생활인들을 대변하는 인권위원 6분을 모시고 프로그램실에서 1/4분기 인권회의를 가졌답니다.

인권위원들에 의해 새롭게 선출된 장00 인권위원장을 중심으로

보장받고 있는 인권에 대해~ 침해받고 있는 인권에 대해 나누고

앞으로는 문제를 보는 시각과 인권을 보호하는 옹호기술들을 키워

기독성심원에서 생활하는 성심가족들의 인권을 향상시켜가자고 서로 화이팅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