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에서 기독성심원까지 찾아와주는 용화중학교 2학년 3반 학생들이

이번달에는 용화중학교의 자랑 현악부와 댄스동아리와 함께 봉사활동을 펼쳐주셨답니다.

학생들이 정성껏 구운 쿠키와 생활인 한분 한분을 위한 양말선물까지 한아름 안고 오셔서

성심가족들의 주말에 즐거운 일상을 선사해주고 가셨답니다.

현악부와 댄스동아리의 공연, 2학년 3반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준비한 노래와 춤까지~

학생들이 가진 재능을 아낌없이 행복하게 나누고~ 아름답게 동행해준 시간이었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심가족들을 위해 노력하고 준비한 마음 씀씀이와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기독성심원의 큰 조력자가 되어주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