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악기기부은행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하모니로 크는 나무' 에 참여하고 있는 성심가족들~ ^^

아직 악보를 잘 읽을 줄 모르는 성심가족들을 위해

손가락 지표를 이용한 바이올린 운지법을 가르쳐주셨답니다.

작은별과 아리랑 등 생활인들과 직원들에게 1:1 레슨을 해주시면서 자질을 키우도록 격려해주셨답니다.

나날이 향상되어가는 실력으로 인해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고 있는 바이올린교실이

성심가족들의 요양생활에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래봅니다.

늘 멀리 서울과 대전에서 천안까지 와주시는 두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