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악기기부은행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하모니로 크는 나무' 에 참여하고 있는 성심가족들~ ^^

서울에서 오시는 강혜영 강사님과 대전에서 오시는 유은영 강사님으로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2시간씩 바이올린 강습을 받은지도 벌써 5개월이 되어간답니다.

올해는 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로부터 지원받은 모든 기관들이 홍성 문예회관에 모여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라

혼을 다하고 성심을 다해 연습하고 있답니다.

과히 잘 연주하지는 못하지만 능력과 인품을 갖춘 두 강사님으로부터

아낌없는 격려와 지지를 받으며 열심히 연주하고 있답니다.

나날이 향상되어가는 실력으로 인해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고 있는 바이올린교실이

성심가족들의 요양생활에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