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를 시작한지 2여년 만에 팀이름을 만든 가족봉사단 '미르'

한 달에 한 번 자녀들과 함께 기독성심원을 방문해 '요리교실'을 진행해주는 고마운 봉사자들이랍니다~

매달 어머니들이 아이디어를 구상해 준비하면 성심가족들과 봉사자들이 1:1로 짝을 지어 요리를 만들고 있답니다. 

자녀들이 지성인으로 자랄뿐만아니라 인성도 겸비한 자녀들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먼저 솔선수범해주시는 어머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가 없답니다.  

이번달 메뉴는 감자를 갈아서 도우로 활용해 만든 피자와 수박화채!!

부모님들의 후견하에 학생들과 성심가족들이 요리하다보니 비록 모양도 덜하고 시간도 많이 걸렸지만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생활인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들을 만들어 나누며 서로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답니다.

기독성심원과의 인연이 오래오래 지속되어 기독성심원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실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