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인 한 분 한 분이 가고자는 목적지까지

자립적으로 이동이 가능해지는 그날을 기대하며 진행하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프로그램!!  

이번달부터는 시경계를 넘어 타지역으로 가고자 계획하여 준비했답니다.

타지역 첫번째 코스는 천안에서 가까운 진천의 전통시장을 찾아가보았습니다.

성남면에서 500번 시내버스를 타고 병천으로 간후,

다시 진천으로 가는 시외버스를 타고 찾아간 진천재래시장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사면서 이동수단의 자유로움을 느꼈답니다.

필요할때면 언제든지 자신있게!! 자유롭게!! 갈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도 장거리.. 차멀미를 이겨내며 사회적응훈련을 하고 왔답니다.

혼자라면 두렵겠지만 같은 목적을 가진 생활인들이 있고 함께하는 동반자들이 있기에

앞으로도 잘 해내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