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과 지역사회의 하나됨을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 '자장면에 담긴 또하나의 소망이야기'팀이

이번달에는 디아이디 부설 (주)디아이디 어린이집 원생들을 위해 자장면과 탕수육을 정성껏 만들었답니다.

(주)디아이디 어린이집 전소연  원장님께서는

수년전부터 성심가족들을 위한 종이접기 프로그램을 제공해주고 계신답니다.

그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에는 (주)디아이디 어린이집 원생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어주고 왔답니다.

비록 미숙한 솜씨이지만 사랑 가득 담아 전했더니 아이들이 너무 맛있게 먹어줘서 성심가족들의 자존감도 UP 되었답니다.

사랑스런 아이들을 위해 남자생활인들은 면을 반죽하고 기계로 뽑고 삶는 노력을~

여자생활인들은 야채를 다듬고 상을 차려서 자장면을 비벼주고, 잘라주고, 입을 닦아주는 사랑을~

직원들은 탕수육을 튀기고 맛을 내고 생활인들이 적극적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며 봉사하였답니다.  

오늘하루 지역사회를 위해 무언가 의미있는 일을 했다는 것에 성심가족 모두 뿌듯한 봉사를 하고 왔답니다.  

'자장면에 담긴 또 하나의 소망 이야기' 팀이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지역사회와 하나되길 바래봅니다.
 

오늘 봉사에 동참해주신 천안좋은로타리클럽 회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