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 용화중학교 3학년 9반 안은숙 선생님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자모회와

이제 학년과 반은 다르지만 안은숙 선생님이 담임했었던 학생들이

오늘도 성심가족들이 보고싶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찾아와주셨습니다.

올해는 학생 1명당 생활인 한분을 정해 한 학기동안 책임감있게 정서지원을 해드리겠다는 포부를 갖고 봉사를 시작했답니다.

많은 교류 끝에 선정된 짝들과 함께 미니 올림픽을 하며 더욱 가까워진 것 같아 뿌듯하다는 평을 하며 즐거이 봉사해주셨답니다.

늘 봉사의 참 의미를 갖도록 지도해주시는 용화중 안은숙 선생님과

학생들에게는 본이 되어주시고 선생님께는 힘이 되어주시는 열정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달을 기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