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슬비가 내리는 5월 11일 오후~

영화를 좋아하는 기독성심원 생활인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 '시네마 천국'팀이

5월에는 코믹장르의 '위험한 상견례2'를 보고자 펜타포트 CGV로 갔답니다.

도둑집안의 아들이 경찰집안의 딸과 결혼하기 위해 7년째 경찰 시험을 준비하며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보면서

인생을 바꾼 사랑의 힘에 놀라고~

사랑과 꿈에 도전하는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황당함에 웃으며 즐겁게 관람하고 왔답니다.

영화관람 후에는 이것저것 드시고 싶은 욕구가 다 달라 분식을 코스로 먹으며 영화에 대한 평론과 소감들을 나누었답니다.

다음달에는 '시네마 천국'팀이 어떤 영화를 선정하고 어떤 시각으로 느낌을 나눌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