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그 시절 굳세게 살아온 우리 부모님 세대의 이야기!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이야기!

국제시장을 보고 왔습니다.

내 안에 나 없이 온전히 가족들을 위해 살아 온

오직 가족을 위해, 가족만을 위해 살아 온 

우리 아버지, 어머니 세대의 훈훈한 이야기

실컷 울며 catharsis를 느끼고 왔습니다.

올 2014년도 영화관이용하기를 사랑해주신 성심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려요.

내년부터는 영화를 사랑하고 영화의 '감'이 우수한

박재현 선생님이 '시네마 천국'이라는 영화 동아리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영화를 즐기고 사랑하는 자조 동아리로 거듭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