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성심원에 입소해 계신 113분의 생활인들

그리고 그들의 입소후에도 여전히 든든한 지지체계가 되어주시는 보호자님들~!!

생활인들이 오랜 요양생활을 하는동안 많은 보호자들께서 기독성심원을 믿고 의지해주셔서 참 감사하지만

직원들이 최고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하더라도

생활인들의 마음은 항상 가족들을 그리워하고 있답니다.

직원들의 사랑이 아무리 크다고해도 가족들의 지지와 사랑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것......

부디 가족들께서 지금보다 조금 더 가까이, 조금 더 자주

생활인들에게 가족들이 가지고 있는 다 표현하지 못한 사랑을 확인시켜주시길 부탁드리며

2015년 상반기 가족모임을 마쳤습니다.

'가족의 사랑'만이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