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생신을 맞이하시는 전0아님의 생신을 축하해주시고자

올 2월 지난 33년간 근무하셨던 기독성심원을 퇴사하신 김선자 선생님과 부군 되시는 윤주연 선생님이

기독성심원을 찾아주셨습니다.

평소 전0아님이 좋아하시던 것을 기억하여 계란도 삶으시고 토마토도 사오셔서

방식구들과 함께 생신파티를 열어주시며 지난 세월의 정을 나누어주셨답니다.

비록 퇴임으로 자주 뵐수는 없지만 윤주연 선생님과 김선자 선생님이 건강하시길 바라며

생신을 맞이한 전0아님도 두 선생님의 사랑에 힘입어 건강하게 요양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