乙未年년 새해를 맞이한지도 벌써 한달이 되어가는 1월 말!!

2014년을 보내면서 쌓였던 서로간의 묵은 감정을 해소하고

지난날의 모습들을 반성하며 밑거름 삼아

2015년에는 '심기일전'하고자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자조모임을 가졌습니다.

정신과적 증상으로 2분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겨울철 움츠려든 몸을 풀고자 가까운 목욕탕에 가서 뜨끈하게 목욕도 하고

닭백숙과 오리훈제를 먹으면서 즐겁게 담소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지역사회에 있는 목욕탕을 가서인지 목욕 후 음료수를 사주시며 인사를 건네는 지역주민들도 있었답니다.

다음에는 다함께 그리고 자주 자조모임을 갖기를 바라며 빠르게 가는 시간을 아쉬워하며 귀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