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호 자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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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산 레져타운에서
때빼고 광내고
맛있는 아구찜으로 포식까지 하고 돌아왔습니다.
뜨끈뜨끈한 찜질방에서
그동안 못 나누었던 이야기도 도란도란 나누어보고
111호간의 협응력도 키우고
사탕머리도 해보고
서로의 머리에 계란도 깨보고
사회에서 못 해보았던
이런저런 아기자기한 일상을 누려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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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찜돌이님의 댓글
찜돌이 작성일 Date
역쉬 찜질방은 구운계란과 식혜가 빠지면 안되?
나두 가고싶당!!!
달걀~님의 댓글
달걀~ 작성일 Date울 방식구들도 찜방 가기로 했는데~ 따끈따끈한 황토방~ 얼른 모시고 갔다 와야 겠네요~ 슝~
이응덕님의 댓글
이응덕 작성일 Date
어라.. 왜 이렇게 어색하고 거시기해 보이지???
재순쌤의 연출력에 한계가 왔나???
다시 한 번 다녀와야 할 듯 싶군............. ㅋ
김재순님의 댓글
김재순 작성일 Date
이 어색함이 저희 방의 매력이예요.
어떻게 해도 어색함~~~
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