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성심원에서 요양하시는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자기개발과 자존감을 높이고 건강을 도모함은 물론

나아가 바람직한 노인문화를 창출하고 사회활동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하고자

매달 어르신들을 모시고 '꽃보다 청춘' 회춘 투어를 떠납니다. 

이번달에는 어르신들에게 여름의 끝자락을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광덕산 냇가에 자리잡고 있는 청솔가든에서 보양식을 드시고

 젊은 계층들이 많이 가는 뜌루즈에 들러 팥빙수로 더위를 달래고 왔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입맛을 잃어가는것이 아니라

 나이가 들수록 하고 싶은 일도 많아지고, 먹고 싶은 것도 많아져

 점점 회춘해가는 어르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