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독성심원

111호 자조모임

작성자 김재순
댓글 댓글 4건 조회Hit 583회 작성일Date 15-01-13 16:49

태조산 레져타운에서

때빼고 광내고

맛있는 아구찜으로 포식까지 하고 돌아왔습니다.

뜨끈뜨끈한 찜질방에서

그동안 못 나누었던 이야기도 도란도란 나누어보고

111호간의 협응력도 키우고

사탕머리도 해보고

서로의 머리에 계란도 깨보고

사회에서 못 해보았던

이런저런 아기자기한 일상을 누려보고 왔습니다.

찜돌이 작성일 Date 15-01-14 18:11

역쉬 찜질방은 구운계란과 식혜가 빠지면 안되?

나두 가고싶당!!!

달걀~ 작성일 Date 15-01-15 10:43

울 방식구들도 찜방 가기로 했는데~ 따끈따끈한 황토방~ 얼른 모시고 갔다 와야 겠네요~ 슝~

이응덕 작성일 Date 15-01-16 10:50

어라.. 왜 이렇게 어색하고 거시기해 보이지???
재순쌤의 연출력에 한계가 왔나???
다시 한 번 다녀와야 할 듯 싶군............. ㅋ

김재순 작성일 Date 15-01-27 21:38

이 어색함이 저희 방의 매력이예요.
어떻게 해도 어색함~~~
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