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 위치한 10개의 정신요양시설들이 모여 제 15회 정신장애가족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하였습니다.

매년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함께 어울리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직원과 생활인들간에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진답니다.

올해는 정신장애인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정신보건시설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춘애 의료재활팀장님이 도지사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각 시설별 장기자랑에 이어 한길레크레이션의 진행하에 동군과 서군으로 나누어 신나는 어울림마당을 가짐으로써

보다 힘찬 내일을 도약할 에너지를 충전하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