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7. 주일. 15:00

기독성심원의 든든한 지원군인 플룻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결성된 '노이에클랑' 과

권윤한 지휘자님이 양성하는 '라인유스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사랑의 달' 12월을 맞아 성심가족들을 위한 멋진 공연을 열어주셨습니다.

인간의 영혼과 가장 유사한 악기 플룻으로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명곡들을 연주하며 새로운 음악세계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셨답니다.

한 시간동안 아름다운 플룻의 선율에 몰입했던 성심가족들은 아낌없는 박수와 앵콜로 무대에 동화되었답니다.

다양한 대상들을 위한 문화공연 지원과 사회적 활동으로

활동영역을 확장시켜가는 '노이에클랑'과

어리지만 가진 재능을 기부하고자 방문해준 '라인유스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명성이

더욱 저명해지길 기독성심원이 함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