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6월 금산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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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설의 꽃보다 아름다운 어르신들을 모시고 건강의 고장 금산에 맛집과 풍경좋은 곳에서 힐링하고 돌아왔습니다.
역시 여행의 묘미는 맛있는 음식이 먼저.
선희식당에서 매운탕과 도리뱅뱅이, 빙어튀김과 새우튀김. 어죽으로 마무~으리.
그리고 지나면서 본 폭포밑에서 사진한컷. 금산군에서 관리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하늘물빛정원에서 멋진 가수의 라이브공연을 보며 시원한 냉커피한잔과 인삼튀김으로 후식ㅎㅎㅎ.
이어서 천천히 정원을 둘러보며 산책으로 힐링하고 돌아오면서
어르신들의 강력한 요구로 수육과 메밀막국수로 저녁까지 먹고 돌아왔습니다.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네요. 꽃할배 할매들의 금산여행과 먹방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근데 가수의 공연사진이 없는점 양해해 주세요.
냉커피를 사러가며 사진좀 찍으라고 했더니 동행한 여직원분이 가수한테 홀딱 반해서 사진찍는걸 잊어버렸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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