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방조제에서 도보산책을 했고 확 터인 바다를 바라보며 따사한 햇살을 맞는것도 좋았고.

한산한 도로로 해서 평택호 인주 신창 배방으로 드라이버를 하니 모두들 좋아하셨습니다

그중 개인사비가 없었던 세분들은시설지원으로 조그마한 해방감을 느낀 하루였다고 하셨고

잘 다녀왔다고 대신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정오시간때 예약이 힘들다고 할정도로 배방모산 맛집인 김치전골 쪽갈비집  

걸죽한 김치전골 국물에 쭈욱 찢은 묵은지한가닥을 숟갈위에 올려 한입이면 그냥 넘어가버리네요!

잘 마시지 않는 소주가 땡기네요 ㅎㅎ

 밥두공기를 드실정도로 대부분이 과식좀 하신듯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