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일상생활기술훈련은 사회사업팀의 주관으로 '예절교육' 에 대해 교육하였습니다.

사회적 규범에 따른 규칙과 질서를 지켜야 질서있는 사회가 되듯

작은 사회인 기독성심원 내에서도 생활인들이 규범을 지키고 예의를 갖춤으로써

서로가 서로에게 안전한 보호장치가 되어줄 수 있기를 바라며

사회적 예절인 권익체계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생활관 내에서 서로 지켜야 할 규범에는 무엇이 있는지..

그에 따른 생활개선책과 인권에 위배되지 않는 선을 논의하며 질의 문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가 보호받기 위해서는 타인의 안전도 보호해줘야한다는 논리를 기억하며

요양생활 가운데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서로'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며 교육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