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성심가족들은 희망의 배달부가 되어 정신장애우들처럼 어려운 사회적 약자들에게

국수와 튀김류 등을 직접 조리하여 대접함으로써

항상 수혜를 받던 CT들도 또 다른 사회적 약자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보람과 긍지를 길러

자아존중감을 회복하고 자신의 삶이 가치 있고 보람된 삶을 인식하며,

타인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하여 대인관계능력향상을 도모하고,

사회참여의 기회를 넓힘으로 사회복귀를 촉진하고자

의료재활 이춘애 팀장님이 다디는 동산교회에 국수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동산교회 성도들과 교회 주변의 노인정 어르신들이 맛있게 국수를 드시는 즐거움을 한껏 선하하고 왔습니다. 

저희 봉사팀의 맛있는 국수와 희망의 배달부 일원들의 사랑과 행복을 받으시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 장수 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성심가족들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선사하는 선두주자들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