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7. 10:00 

기독성심원 식당에서 65세 이상되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버이 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가족들과 함께 보낸다면 더 없이 행복한 날이겠지만..

오늘은 어르신들의 가족들보다 더 가까운 곳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성심가족들이 마음을 모아 자리를 마련해보았습니다.

목사님의 축복기도와

원장님의 큰절과 함께 건강을 기원하는 축사 

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축복송과

기독성심원의 든든한 지원군인 용화중학교 학생들과 자모들의 공연까지~ *^^*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파티를 열어 삶의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해드리고자 힘썼습니다.

매년 찾아오는 어버이 날이지만...

오늘 하루만큼은 어르신들의 나이만큼 행복지수 또한 높아지는 하루가 되길 바래봅니다.

함께 행사를 보조해주신 용화중학교 자모회와 학생들의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