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는 '사짜모' ,'사랑의 손길' 그리고 신생 자장면 봉사팀까지 참 다양한 봉사팀들이

기업의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지역사회 구석구석에서 봉사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그 중 2007년부터 성심가족들을 위해 자장면과 탕수육을 만들어온 삼성 '사짜모'봉사팀이

오늘도 무더위를 뚫고 성심가족들을 찾아와주셨습니다~ ^^

혼자 봉사오던 김도형 팀장은 어느새 아내와 아들과 함께 봉사를 오는 가장이 되었고

처음 봉사올때 유치원생 그리고 초등학생이던 아이들은 어느새 중고등학생이 될 정도로  

오랜 기간동안 성심가족들과 함께해준 '또 하나의 가족'이랍니다.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땀을 흘려가며 다년간의 노하우를 담아

사랑 가득한 자장면과 탕수육을 대접해주신 삼성'사짜모'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성심가족들에게 행복을 전해준만큼 다시 만날 날까지 사짜모 가족들도 행복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