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중학교 자모회와 학생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방학을 맞이하여 쉴만도 할터인데 혹서기에도 어김없이 오셔서 봉사를 해주셨답니다.

시원한 여름에 필수인 '부채'를  꽃모양으로 만들고

자신의 작품을 감상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답니다

매번 생활인들을 위해 정성을 다하시고 이미용까지 신경 써 주시면서도

더 해드리지 못해 아쉬워 하시는 그 모습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오늘하루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