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봉고 별빛 앙상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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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때부터 유치원 원장이신 어머니를 따라 종이접기 봉사를 해오던 여학생이
어느덧 18살 고등학생이 되어 봉사에 뜻이 있는 친구들과 함께 오케스트라 동아리를 만들어
또 하나의 달란트를 나누고자 기독성심원을 방문해주었습니다.
피아노를 잘 치는 친구 2명과 플룻을 취미삼아 연주하는 친구 4명이 모여 만든 월봉고의 '별빛 앙상블 동아리'
지금까지의 경력은 백석요양병원과 교내 봉사가 전부였지만
앞으로 음악을 통해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예쁜 마음으로 1층, 2층 생활관을 순회하며
성심가족들을 위해 영화 OST와 클래식 음악 그리고 듣기만해도 힐링이되는 곡들을 연주해주고 갔답니다.
친구들의 이쁜 마음이 더욱더 많은 분들에게 전해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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