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인 요양생활의 효과성과 재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개최한 제 15회 성심제!!

천안 통기타 동아리 개미와 베짱이의 통기타 라이브 연주로 시작된 행사는

다년간 기독성심원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는 헤어디자이너들의 모임인 가위향기 난타팀과

아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베트남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화센무용단, 밸리댄서 그린나래,

천안지역의 목회자들로 구성된 목회자 앙상블의 색소폰 연주와

음반 발매 후 전국 투어중인 동쪽바다 선한이웃의 오카리나 연주자 육수희 선생님이 동참하여

멋진 무대를 만들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독성심원 정신장애인들과 직원들이 준비한 흥겨운 난타무대와

후원자들과 봉사자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아름다운 워십댄스 등

정신장애인들이 가진 다양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를 만드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습니다.

제 15회 성심제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