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과 아들..어머님과 딸로 구성된 가족봉사단 '미르'

이번달에는 성심원 가족들과 함께 김밥과 어묵탕을 만들어주셨답니다.

참여한 생활인들과 함께 어묵을 꼬지에 꽂아 끓이고 김밥을 싸면서 가사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인이 만든 김밥과 어묵탕을 드시면서 자신이 만들어서 그런지 더 맛있다고 이야기 하시는 생활인들~

그 모습에서 하나둘 자신감이 묻어납니다.

다음달에는 추워지는 날씨에 어울리는 팥죽을 함께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생활인들의 다양한 욕구에 늘 최선을 다해 준비해주시는 미르봉사단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