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 용화중학교 자모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부모님과 자녀들 그리고 선생님이 함께 하는 봉사단이 

이번달에는 완연한 가을을 자연에서 누리고자

아침부터 분주하게 김밥과 간식을 준비해 독립기념관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1년 동안 1:1로 짝을 지어 봉사에 빠지지않고 책임감있게 정서지원을 해드리겠다는 포부처럼

짝과 함께 발걸음도 마음도 맞춰가며 가을을 만끽해보았습니다.

자녀들의 열정보다 더 뜨겁게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주시는 학부모님들과

늘 봉사의 참 의미를 갖도록 지도해주시는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달을 기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