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을 하루 앞둔 4월 15일 토욜~ ^^

이번달에는 종이접기 강사님들과 함께 부활란을 담을 수 있는 종이 바구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준비하고 연습하는 시간이 많이 걸렸다는 태양어린이집 원장님의 말씀처럼

원장님과 봉사자들의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작업이었답니다.

올 초 대전 아난 어린이집 원장님과 자제들이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해주셨는데

오늘은 천안 백석산업단지 어린이집을 운영하시는 김미정 원장님과 두 자녀들이 새로이 합류해주셔서

장수 프로그램인 종이접기 프로그램을 통해 참 많은 분들이 기독성심원과 인연이 되어주고 계심을 느꼈답니다. 

예수님 부활의 소식처럼 기독성심원에 기쁜 새소식이 되어주신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