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회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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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도 이젠 끝인지..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알리는 8월의 끝자락에
65세 이상 꽃청춘 어르신들을 모시고 천안의 맛집 '봉평장터'를 다녀왔습니다.
여름내 드셨는데도 또 드시고 싶어하시는 막국수와
육질이 부드러운 수육을 서로 쌈싸서 나누시기도 하고, 서로 더 드시라고 권하기도 하며
노년을 보내는 서로에게 친구가 되어주셨습니다.
그리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잠깐의 나들이를 통해
오감을 채우고 기분전환을 하며 삶의 질을 높여드렸답니다.
높아가는 욕구와 삶의 질만큼 더욱 활기찬 요양생활을 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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