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 회춘여행으로 아산 터미널 근처에 있는 " 라이라이 중국 전통 마사지" 샾으로 go go ~

 그동안에 뭉쳐있던 근육도 풀겸 마사지 샾으로 갔답니다.

중국인 마사지사 네분이서 생활인들 한분하분 제일 아픈곳이 어디인지 물어 보신후

꼼꼼하게 등을 중심으로 마사지를 해주셨답니다.

아픈 곳은 콕콕 찔러서 정성스럽게해 주시는 모습에 또 한번 감동~

아마 우리 어른신들 아주아주 시원하셨을꺼랍니다.

자주 자주 나와서 시원하게 또 마사지 받을수 있도록 모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당~ ^^

마사지를 받고 근처에 있는 아산 생태공원에 발걸음을 돌려

다양한 허브 식물과 전갈 등 40여종의 살아있는 곤충들도 보고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직접 곤충을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생태 곤충원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우리 이0형 할아버님이 기니피그에게 먹이도 직접 주시고 받아먹는 기지피그의 모습을 보면서

살짝 미소를 보이시는 모습이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하답니다.

기회를 또 만들어 한번더 가보고 싶은 생태 곤충원 ~ 다음에 또 한번 가요~

배꼽시계가 자꾸만 울리는 소리 ~

금강산도 식후경 신정호 근처에 위치한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그곳 잔잔한 호수가 보이는 그곳

한정식 전문점에 가서 수육과 낙지볶음과 맛깔스러운 나물류 등 한상가득 차려진 밥상에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가을나들이 하기엔 좋은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