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행복레시피 - 맛따라 길따라 동아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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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행복레시피 - 맛따라 길따라 동아리 활동
"식사를 하니 엄마가 집에서 해주시던 맛이 생각나서 좋았습니다"
"더운 여름에 밖에 나와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시원한 음료수를 먹으니 기분이 상쾌하네요"
참여한 생활인 두분의 표현
행복이라는 단비에 촉촉히 젖으며..........
가뭄이 길어지면서
초목들이 시들어가고 있는 시기에
생활인들의 기분도 시들어지기 쉽고
생활만족도도 시들어지기 쉽고
식욕도 시들어지기 쉬운 시기에
올드밀이라는 카페같은 레스토랑 분위기에서 여유롭고 고급스런 식사를 하고
딸기요거트스무디의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마음챙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식사후에 태조산공원에 가서
잔잔한 바람과 대화하며
자연과 대화하며
여러 다양한 조형물과 대화하며
행복이라는 단비에 촉촉히 젖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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