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첫 시네마 천국 동아리 활동.. 그 출발은 왕이 돌아왔다! 콩 스컬 아일랜드 관람으로 시작했습니다.

 미지의 섬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내용이 정말 심장을 서늘하게 하고

때론 괴물을 물리칠때는 통쾌하기도 했습니다.

영화에 인생이 있다고 하지요. 흐르는 스크린에 잠시 고민도 아픔도 맡긴채

즐겁고 신나게 한편의 인생의 감상하고 왔습니다.

 영화를 통해 마음의 힐링을 도모하고 쓰러진 소도 일으킨다는

낙지를 먹고 다시 한번 재충전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달에는 어떤 인생이 있을지 기대하며

오늘도 영화같은 삶을 꿈꾸며 다시 일상으로 복귀합니다.

시네마 천국 동아리 가족들 올해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