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푸르름과 함께 피기 시작하는 봄꽃을 보며

성심가족들과 함께 맘앤쉐프라는 곳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러 다녀왔답니다.

먹는 즐거움~ 기분전환~ 그리고 사회성 훈련이라는 명목으로

직접 인출증도 쓰고 출금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며

대중음식점을 이용할 때의 매너와 식사 예절에 대한 사전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생활인들의 욕구에 따라 맛있는 퓨전 한정식을 드시며 행복해 하셨답니다.

식사후엔 잠시 쉬어 사진도 찍고 꽃도 보며 담소를 나누고

높아지는 욕구와 뚜렷해지는 자기표현력의 변화도 보았습니다. 

퓨전 한정식이 맛있었다며 부모님과 혹은 자녀분과 함께 오고 싶다는

바램을 이야기 하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