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용인 자연농원 에버랜드에서 사파리

           숙소는 용인 한화 리조트

14일     한국민속촌

첫째날은 바람도 불고 따스한 햇살이 좋았던 에버랜드에서 물놀이기구에 잠시나마 기분전환도 되었고

말로만 듣고 tv에서만 봐왔던 맹수들을 코앞에서 바라본 광경이 더욱더 실감나는 하루였던것 같았네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였다며 즐거워하셨습니다.

둘째날은 한국민속촌에 관람하기에 다소 장소선택이 더운날씨와 많은 인파들로 인해 힘드셨던것 같습니다.

유독 그날에 단체손님들이 많이 온날이고 유치원생들과 학생들 많아 엄청 산만했던것 같아요!

시설을 떠나서 1박2일 여행을 한다는것은 저희 생활인분들께서는 새로운 기대감과 즐거움을 드리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고 많이 걸었던것에 비해 피곤해 하시는 기력이 안보이실 정도로 즐거운 프로그램을 마무리 한것 같아서 좋았답니다.

매시간마다 어르신들을 챙기시는 저희 김간호사님 여러모로 수고 많이 하셨고 신경 너무 많이 쓰셔서 몸살

나시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즐거운 시간속에 이번 9월 꽃보다 청춘 즐겁게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