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로 환원하고, 지역사회와 하나되고자 진행하는 사회통합 프로그램 '자원봉사'

기독성심원 생활인들도 누군가의 도움과 지지가 필요하지만

우리의 작은 힘이 또 다른 사람을 웃게 할 수 있다면 즐거이 봉사하고 싶다는 취지하에

봉사를 시작한지도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번달에는 사랑과 평화의 집 가족들을 기독성심원 운동장으로 초청하여 '미니 올림픽'을 열었답니다.

게임을 통해 더 많이 웃고 즐기며 각자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봉사란?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과 감정을 교감하는 것'임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달에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기를 약속하며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