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행복 레시피 - 맛따라 길따라 동아리 활동

"맛있는 보리밥 비빔밥을 먹고 경치 좋은 호수에서 사진 찍고 바람 쐬며 아이스크림 먹으니 황홀하네요"

.....................어느 참여 생활인의 소감.............................

..................9월 초가을 호수 위를 행복 나래(날개)를 활짝 펴며 날고 오다....................

비가 많이 오고 무더웠던 여름날은 빛바랜 사진 속 앨범에 간직되고

시원한 가을 바람이 잔잔히 부는 초가을에

아산에서 소문난 웰빙 보리밥 비빔밥 식사를 맛있게 하며 행복을 맛보며.......

식당 테라스에서 매실 차와 커피를 여유있게 마시며 행복의 여유를 누리며......

스토리텔링이 가득하고 넒고 푸른 신정호수에서의

추억의 미팅으로 행복도 미팅하며.......

시원한 느티나무 그늘 아래서

두가지 맛이 위와 아래로 조화롭게 어우러진 더블 삐안코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에 빠져

행복이라는 그늘에 빠지고.......

넓고 푸른 신정호수 위를 행복 나래(날개)를 활짝 펴며 날고 왔습니다.

"욕심 많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너와 나는 날수 없는 새가 되었나......한번 더 땅을 차고 날아보아라"

가수 이태원의 "타조"라는 노래의 한 소절처럼

우리 모두는 여러 가지 사연으로

행복이라는 날개가 있어도 날지 못하게 되었는지 모릅니다.

행복이라는 날개가 있어도 날지 못하는 생활인분들에게

앞으로 '행복 레시피 맛따라 길따라 동아리 활동'으로

다시 한번 더 땅을 차고

 행복 날개를 활짝 펴며

행복 속으로 날아 오를 수 있도록

작은 자극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