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로 환원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자기 가치와 삶의 활력을 높이고자 진행하는 '자원봉사활동!! ^^

기독성심원 생활인들도 누군가의 도움과 지지가 필요하지만

우리의 작은 힘이 또 다른 사람을 웃게 할 수 있다면 즐거이 봉사하고 싶다는 취지하에

봉사를 시작한지도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지난 10년, 정신과적 증상을 이겨가며 지역사회와 하나되고자 노력한 성심가족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발 더 지역사회 속으로 들어가 소통하고자는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10여년의 소중한 인연을 종결하며 평가회의를 가졌습니다.

좋았던 기억들은 추억하고 미흡했던 부분들은 발판삼아

앞으로는 어떤 봉사를 진행해야될지 함께 나눈 의견들을 반영하여

더욱 사회적 역할을 긍정적으로 해내는 성심가족들이 되고자 합니다.  

봉사란?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과 감정을 교감하는 것'임을 기억하며 새롭게 도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