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해지는 자연의 변화를 시설이 아닌 야외에서 느끼고자 208호 & 209호 방식구들이 자조모임을 다녀왔습니다.

매번 바뀌지 않은 외식메뉴의 짜장면과 짬뽕에서 볶음밥으로 살짝 추가된 영원한 중국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하시고

유관순열사 기념관을 다녀왔으며, 예전에 가본 기념관이지만 조금 바뀐것 같고 영상관도 있어서

더욱더 이해하기 쉽고 집중하기가 편하게 되어있어서 나름 즐거운 역사체험을 하고 온 하루였습니다.

오늘처럼 간단한 나들이지만 모두들 즐거워 하시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다음에도 좀더 외부활동으로 인해 방호실 분들과 사이좋게 즐거운 지낼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