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성심원원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계시는 안은숙 선생님의 인솔하에 

성심가족들을 찾아와준 성성중학교 3학년 8학생들~ ^^

길었던 장마로 인해 눅눅해졌던 환경을 깨끗하게 조성해준 후,

사전에 고심하며 준비해온 활동들로 삼삼오오 모여 앉아 생활인들의 정서지원까지 진행해주셨습니다.

봉사 후, 가장 인기 많았던 친구의 비결은

봉사자 중심이 아닌 성심가족들이 무얼 좋아하는지를 알고 실천한 것임을 나누며

다음달에는 더 많은 것을 준비해서 오겠다고 다짐했답니다.

무더위에도 학생들을 인솔해 와주신 안은숙 선생님과 성성중학교 3-8반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