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과 지역사회의 하나됨을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 '자장면에 담긴 또하나의 소망이야기'팀이

이번달에는 다년간 기독성심원 생활인들을 위해 종이접기 프로그램을 진행해주고 계시는

전소연 원장님이 운영하시는 아산경찰서 어린이집 원생들을 위해 자장면과 탕수육을 정성껏 만들었답니다.

비록 미숙한 솜씨이지만 사랑 가득 담아 전했더니 아이들이 너무 맛있게 잘 먹어주었답니다.

사랑스런 아이들을 위해 자장면을 만들고, 배식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무언가 의미있는 일을 했다는 것에 뿌듯한 봉사였답니다. 

봉사 후, 자기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정신장애인들을 응원하며 아산 경찰서 어린이집에서 감사하다며 귤도 선물해 주셨습니다.  

2017년 자장면 봉사를 마무리 하면서 참여자마다 1년간 자신의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며 2018년을 준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자장면에 담긴 또 하나의 소망 이야기' 팀이

2018년에도 모두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지역사회와 하나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