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즐겨 읽는 생활인들의 욕구에 따라 지역사회에서 가장 큰 서점인 교보문고를 다녀왔습니다.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고른 후 생각보다 비싼 책값에 망설이기도 했지만

성심가족들의 문화 수준을 높여주고자 발급한 문화누리카드가 있기에 고마운 맘 가득 담아 시원하게 결재!! ^^

깊어가는 겨울~ 그리고 2017년의 끝자락에도 여가생활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문화체육관광부 이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