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광덕산 계곡 길손가든

식사 : 능이백숙(토종닭)/ 인절미 팥빙수

가장 더운 여름날 저희들이 찾은 곳은 시원한 계곡속에 위치한 백숙집을 찾아 무더운 혹서를 날리고자

어르신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시원한 계골물들이 졸졸 흐르는 곳에서 이마에 땀이 날정도로 뜨거운

백숙을 든든히 드셨고 그에 시원한 평상으로 이동해서 시원함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시설에 귀원하기전에

팥빙수 드시고 싶다는 어르신들의 의견에 따라 옛맛을 살짝 맛볼수 있는 인절미 팥빙수로 정하고 시원, 달콤함때문에 시간이 흘렀는지 모를정도라 부랴부랴 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