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공휴일인 5월 7일 화창한 봄날~

가족 단위의 봉사자들이 기독성심원을 방문해 봉사를 진행해주셨답니다.

작년부터 봉사를 시작한 '의좋은 형제'는 생활인들에게 좀 더 의미있게 다가가고자

이번달부터는 봉사자와 생활인들을 1:1로 매칭해 정서지원을 하였답니다.

요양생활을 하면서 평소 하고 싶었던 거, 가고 싶었던 곳을 나누며 봉사자들과 함께 앞으로 무얼 할지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지난달부터 엄마와 함께 봉사를 온 설화고 박채연 학생~ ^^

아직 어리지만 성심가족들을 위해 무얼해줄 수 있을지..

의미있는 봉사를 하고싶어 기독성심원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되었답니다.

성심가족들의 이웃이 되어주시는 지역사회의 한분한분을 통해 성심가족들의 일상이 더 행복해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