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4월~!!

올해로 제 38회를 맞이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기독성심원 잔디밭에선 명랑운동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부각시키고 장애인들의 완전한 참여와 평등을 이루고자 법정기념일로 정한 4월 20일 하루 전,

성심가족들도 잔디밭에서 재활의 의지를 불태우며 다양한 경기종목을 즐겼습니다.

개인의 우승과 팀의 우승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모습에서 새로운 희망을 볼 수 있었답니다.

매일매일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강해지는 성심가족들이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