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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마지막 시네마천국 활동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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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상국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14회   작성일Date 17-12-26 18:25

    본문

    오늘은 최근 핫한 영화 신과함께 죄와벌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상영작을 선정하기전 부터 회원분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와 성화를 받으셔서 만장일치로

    신과함께를 선정하였고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만 하는데.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인공이 구급대원으로서 일하다가  순직한 후 그의 재판을 통해 인간의 삶을 다시 되돌아 보고 현재의 자리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강렬한 질문과 대답을 주는 감동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액션과 감동이 교차하면서 신나는 즐거움과 눈물을 자아내는 슬픈장면을 보면서 자연스레 스크린에 빠져 들었답니다. 회원분들 한분 한분 올해 최고의 영화였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12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나간 과거의 일로 소중한 오늘의 눈물을 낭비하지 말자'는 영화의 대사처럼 나머지 하루 하루 알차고 귀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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