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행복 레시피 - 맛따라 길따라 동아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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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행복 레시피 - 맛따라 길따라 동아리 활동
"날씨가 매우 좋아서 기분도 좋았고 돈까스 맛있게 먹고 공원에서 산책하니 기분이 날아 갈 것 같네요"
************ 어느 참여 생활인의 소감 ***************
********* 가을의 끝자락인 11월에 "행복의 끝자락"을 맛보다 *********
서늘한 가을 바람에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고..........
모든 가을 걷이(벼 사과 배 감 등등)가 끝나가는
가을의 끝자락에 살짝 걸려 있는 11월.
행복 레시피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맛의 끝자락이라고 할 수 있는 돈까스를 맛보면서
가을의 끝자락에 "행복의 끝자락"을 맛보고 왔습니다.
# 1
천안의 소문난 맛집인 돈까스 클럽에서
돈까스에 특이하게도 떡볶이와 김말이 튀김까지 들어 있는
특별한 돈까스를 맛보는 "스페셜한 웰빙 식사"를 하고
# 2
청수호수공원으로 이동하여
아이스크림과의 달콤한 만남과 청수호수공원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노자의 물아일체"를 경험하고 왔습니다.
*********** 행복이라는 공화국에는 "냉장고"가 없습니다 **********
내 손 안의 아이스크림(달콤한 행복)만큼은 녹지 않을 것이라는 환상 속에 살고 있는 우리......
행복해지기 위하여 인생의 거창한 것들을 좇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행복은 아이스크림과 비슷하다는 심리학자들의 연구 결과도 있듯이.......
행복이라는 공화국에는 "냉장고"가 없기때문에.........
행복이라고 할 수 있는 모든 즐거움도 아름다움도 기쁨도.......
영원히 지속되지 않고(냉장고라는 기억 속에 넣고 오랫동안 보관 할 수 없고)
모든 것은 아이스크림처럼 녹기때문에
앞으로
맛따라 길따라 동아리 활동도
자주, 여러 번 그리고 지속적으로 행복을 맛볼 수 있도록
진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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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조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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